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2 나는 어떤 사람인가.. 사회적 위치는 중요하지 않다 무슨일을 하는가도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내가 무슨일을 하든지 내가 일터에서 맺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통한 열매여야한다나의 사람됨이 중요하다 할수만 있다면 모든 사람과 화평해야 한다.누구를 만나든, 어디에 있던지, 공감의 능력으로 사람들과 화평을 이루어야 한다사울은 시기심으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2025. 2. 15. 나는 000이다. 대학을 졸업한 후 부터 지금까지 24살부터 43살인 지금까지 19년동안 쉬지않고 일을했다.너무 예쁠나이 26살에 결혼을 해서 지금은 중학생 딸과 아들을 둔 엄마가 되었다.직장맘들은 전업맘들이 부럽고 아이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 20년 가까이 공공기관에 근무하면서 조금씩이지만 그래도 오른 연봉과 안정적인 삶에 만족하고 있었다.하지만 버틸만큼 버텼고 더이상은 아닌거 같았다. 사회생활이 맞지가 않아서 직장을 그만두기로 했다.남편도 어느정도 안정적이고 그렇다고 넘치지는 않지만 아껴서 살면 될거 같다지금 경기가 매우 어렵다고 한다그만둘때 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괜찮겠냐고 물었다.연봉과 워라벨을 생각하면 입사하기 힘든 공공기관을 그만둔것이 너무 후회할 일이긴 하다하지만 나는 새로운 삶을 살기로 했다.근로자.. 2025. 2. 5. T와 F사이 엄마 T야?아무래도 공감이 부족한 엄마였다. 우리 딸은 나에게 자주 이런말을 하곤했다.아무래도 T가 안좋은 느낌이 들고 F가 좋은 느낌이 들었다.난 정말 공감을 1도 못해주는 엄마였다. 항상 불안해있었고 아이들은 나보다 훨씬 잘 살게 해줘야한다는 강박수준의 부담이 있었다직장에 다녀와서 따뜻하게 한번 안아줄수도 있었는데 ...아이들도 밖에서 선생님 눈치 친구들관계에서 스트레스 지금은 더 커서 학업에 관한 스트레스도 심했을텐데 ....엄마가 전부인 시절 나는 항상 열심히 살지 않는 나의 학창시절을 대리만족하듯 아이들에게 열심을 강요했다.식사 후 멍때리며 티비를 보는 재충전하는 시간들은 용납할수없었다. 항상 무언가 빽빽한 일정이 있었고 미디어 제한 독서강요 ......나는 지난날을 되돌아보면서 느낀다.강요로 .. 2024. 10. 4. 어떤 태도를 지녔는가? 애티튜드 attitude 대접을 받고자 하는가 Vs 대접을 하고자 하는가타인이 섬겨주기를 바라는가. 아니면 내가 섬기려고 노력하는가아니면 케바케... 나보다 낮은사람들에게는 섬김을 강요하고 나보다 높은사람이나 필요한 사람에게는 섬기는가 나는 어떤 문제나 고민앞에 가장 먼저 생각하는 부분이 어떤 선택이 또는 어떤 답변이 가장 성숙한 모습일까하는 점이다.이렇게 된 이유에는 지금까지 20대 30대를 지나고 40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그동안 나의 모습을 뒤돌아보았을때너무너무 창피할 만큼 성숙하지 못한 지난날 나의 모습들이 너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성숙하지 못한 어른이 되면 가장 큰 피해자는 자녀들이다. 관계를 맺는 모든사람들에게 좋은영향을 주지 못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상처를 입는 사람은 나보다 어리고 나약.. 2024. 10. 3. 이전 1 2 3 4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