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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어떤 태도를 지녔는가?

by 좋은 느낌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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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티튜드  attitude 

대접을 받고자 하는가 Vs 대접을 하고자 하는가

타인이 섬겨주기를 바라는가. 아니면 내가 섬기려고 노력하는가

아니면 케바케... 나보다 낮은사람들에게는 섬김을 강요하고 나보다 높은사람이나 필요한 사람에게는 섬기는가 

나는 어떤 문제나 고민앞에 가장 먼저 생각하는 부분이 어떤 선택이 또는 어떤 답변이 가장 성숙한 모습일까하는 점이다.

이렇게 된 이유에는 지금까지 20대 30대를 지나고 40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그동안 나의 모습을 뒤돌아보았을때

너무너무 창피할 만큼 성숙하지 못한 지난날 나의 모습들이 너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성숙하지 못한 어른이 되면 가장 큰 피해자는 자녀들이다. 관계를 맺는 모든사람들에게 좋은영향을 주지 못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상처를 입는 사람은 나보다 어리고 나약한 어린 자녀들이다.

사랑만 해줘도 부족할 자녀들을 가스라이팅하고 어른말을 잘 들어야한다는 예의지국이랍시고 구속하고 억압 어쩌면 학대인지도 모르는

너무 무서운 학대를 하고 있었다.

결혼 후 삶이 힘들다는 이유로 자녀들에게 그 화를 뿌려버리는 어리석은 어른이 되지말자

잘 고쳐지지 않는다면 상상하라, 뜨거운 기름이 아이들의 얼굴에 뿌려진다고 상상하라  이만큼 끔찍한 행동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내가 지난날 미성숙한 엄마였기 때문에 너무나 후회가 되는 것들을 내 후배직장맘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다.

다시 결혼한다면 직장맘으로 안살텐데.. 하는 쓸데없는 생각도 집어치우자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

맞딱뜨린 현실을 받아들일 것, 그리고 잘 헤쳐나갈것  단, 반드시 좋은방향으로 나아갈것!!

직장을 그만 두는 것이 가장 최우선의 목적이 되어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투자모임에 가입하고  공부하러 다니는 것도

어린아이들을 둔 엄마라면 우선 한 템포 쉬었다 가라 

지금 직장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 경제적 자유가 쉽게 찾아올리 없다.

우선 현재 직장이 있고 그 월급으로 내 가족들이 잘 먹고 살수 있는것을 감사히 여길 줄 아는 것에서부터 부자의 그릇은 시작된다.

경제적인 자유를  대박나서 직장을 그만두는 모습을 꿈꾼다면 그런사람들은 1%에 불과하다

 직장에서 잘해서 승진하는 것이 더 빠를수 있다. 

나를 미워해서 사회적인 관계가 어렵다면 너무 거지같은 선임들을 만났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같이 미워하고 같이 날카로워야 할까

아니다 그런사람들은 가장 쉬운 사람들이다 살아보니 선물이나 돈으로 해결되는 것이 가장 쉬운 것이다 

뇌물을 주라는 개념이 아니라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떡하나 더 주는 지혜를 발휘하라 미워도 다시한번이다.

직장맘으로 사는 것은 정말 녹록치 않는 현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불행하고 우울할 수 없다.

시간은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고

돈도 40대가 되서보니 시간이 쌓이듯 모인다.

부동산투자 주식 물론 기본지식을 쌓고 공부하는 것은 좋지만 빨리 이뤄야겠다는 생각 이러한 조급증은 독이 되고

급하면 불안하고 불안하니까 너무 삶이 불행해진다

직장맘들이여 제발 조금만 더 힘을 내자 아이들 금방 큰다
투자모임가서 3만원 내고 밥먹기 전에 아이들과 베라가서 아이스크림 한번 더 먹고 함께 웃어라 

 

어떤 태도를 지녔는가 현재가 감사하고 정서적 안정감이 있는가 아니면  현재가 불안하고 우울하고 조급함이 있는가 

정답은 이미 알고 있다 불안하다면 빨리 감사하고 안정감을 갖도록 방법을 찾아라 명상이든 기도든 긍정확언이든 운동이든 여행이든 

꼭 찾길 바란다 그리고 날마다 외쳐보자 

나는 앞으로 더 잘 살거야 너무 걱정하지말자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아지고 있다.

 

#직장맘 #성숙한엄마되기 프로젝트 #오늘은더나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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