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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쉬는 날에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그만큼 아이들이 커서 시간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자녀들이 중학생이 되고 부터 엄마의 말과 간섭들에 대하여 종종 부정적인 반응들을 보인다.
미용실에 가는 것부터 옷입는것 샤워시간 공부계획등 모든것을 도와주려고 하는 엄마와 거부하는 아이들
이제는 엄마품을 떠나 독립하려는 아이들을 보며 참 잠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엄마들이 사춘기 아이들을 아직도 엄마마음대로 이리저리 조정하려하지만 그럴수록 아이들은 더 반항하게 된다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우선 아이들을 믿는것이다.
엄마들은 애들이 성공해서 잘 살수있을까 불안한 마음에 계속 간섭을 하고 아이들에게 주도권을 주지 못한다.
그 마음도 너무 이해가 되지만 우선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고 선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선택과 책임을 지도록 도와줘야한다. 만약 실패했더라도 그거봐 엄마말 안들어서 그렇지 라며 비난하지 말고
함께 수정을 해나가며 다음에는 더 나은 선택과 시간관리를 하도록 도와줘야한다
불안할때마다 속으로 ' 잘되겠지 걱정하지마 우리아이는 잘할거야' 를 되새기자
엄마가 먼저 자라야 아이들이 행복하다.
#성숙한 엄마되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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